지하철은 200원 버스는 150원 광역, 심야버스도 3~400원씩 오른다네요.
이번엔 오전 6:30 이전에 교통카드를 이용해 탑승하면 20%할인
그리고 지하철의 경우에 영주권을 가진 65세 이상 외국인에게도 무임승차 혜택을 준다는 데.. 어떠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65세에서 나이를 조금 올리든가 아니면 한 30%정도의 요금이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상위계층 등의 경우엔 무임승차를 그대로 적용하구요.
정말;; 친구가 춘천에 살아서 종종 놀러가기도 하고 엠티도 자주가면서 느낀건데 경춘선에 항상 반은 할머님,할아버지분들이에요. 춘천사는 친구 말로는 경춘선 뚫리고 오히려 서울가서 노는 애들이 많아지고 어르신분들이 경우 오셔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딱히 못 주신다네요. 보통 5천원선에서 싸게 끼니를 때우고 구경만 하다 가셔서 경춘선 뚫리고 딱히 발전했다는 걸 못느꼈대요.
당장 온양온천갈 때만 하더라도 어르신분들 넘쳐나고.. 나이를 올리든지 무료가아니라 어느정도 받든지 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로 가만히 앉아있는데 자리양보안한다고 욕 먹거나 나 앉게 일어나달라고 말해서 그러는 건 아니에요 노약자석 앉으면 늙은거 같다고 일반석 앉자는 거 보고 그러는 것도 아니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