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여권 사진을찍어야 할꺼 같아 인터넷을 찾아 봤습니다.
우리 아기는 한시도 가만히 안있는데....
여권사진 규격에 맞게 촬영할려면.....
엄청 힘들텐데....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셀프 촬영을 많이들하시더라고요....
포샵 작업 까지해서 올린글을 보고....
음......
그런데....
그러고 보니....
내가 사진관을 하고 있던것이 함정
그러고 보니 우리 아기 보다 더 어린 아기 여권사진도 찍어 줬는데.....
분명 사진 찍으면 '사진,사진' 보여달라고 이러면서 뛰어 올텐데....
아빠가 찍어주면 더 가만히 안있는거 아닐까...
다른 사진관에 부탁 할까....
그런데 이주변에서 살아남은 사진관은 여기 하난데......
사진관 놀러오면 찍어 주면 되는데....
그럼 난 우리 아기 셀프 사진을 찍어주는건가.....
그냥 멍하게 이리저리 적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