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3주째인데 요즘 회사가 해외법인을 설립하면서 많이 바쁩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팀장님/이사님/전무님 몰래 간단하게 밥한끼 하자고 해서 팀원중에
과장님 두분 대리님 한분 저 계약직 여사원님 다섯이서 가서 밥먹으며 술을좀 마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일 연장자이신 과장님께서 저보고 어디가고 싶냐길래 맥주를 더마시는게 어떻냐고 대답했는데
옆에있던 분들이 엄청 눈치주더라구요 걍 집에가라는 식으로... 그래서 어찌저찌 하다가 내일 출근도 해야하니
집에 가는게 어떻냐고 해서 그대로 다 집으로 갔는데 혹시 실수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