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게시판에 써도 되는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여. 일단 제 생각이니깐 철학게시판에 적어봅니다.
요즘 베오베에 애니 관련 해서 진짜 주인공과 악당들에 관한 글들을 보고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애니 속 등장인물을 보면 대부분 주인공이 나쁜놈이고 악역이 착한놈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작가의 의도대로 받아들이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우린 진짜 착한인물과 나쁜인물이 누군지 가려냅니다. 착한인물과 나쁜인물을 가려내는 이 분별력을 갖고 언론을 보면서 누가 진짜 악인이고 선인인지 가려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본 만화영화 작가의 진짜 의도는 이런게 아니었을까요 ㄷㄷ ㅎ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뭔가 너무 확대해석한거 같기도 하고 ㅎㄷㄷ 암튼 제 생각을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싶네요 비공감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