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천안함 폭침 8주기에 첫 옥중 메시지…“헌신 잊지 않겠다” 서울 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첫 옥중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천안함 폭침 8주기인 이날을 맞아 천안함 46용사에게 “통일되는 그 날까지 매년 여러분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인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천안함 폭침 8주기인 26일 오후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남긴 방명록. [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