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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03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르르르★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03 01:53:50
오늘 대구구장 마지막 경기에 시구, 시타, 시포를 위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세명의 선수가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삼성 유니폼 입고 대구에 온 이만수 선수 보니 가슴이 짠하더라구요.
제 초등학교 선배기도 하고(이승엽은 후배)…삼성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후로는 삼성에 대한 응원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sk 팬들께는 애증의 대상이지만…옛 삼성팬들에게는 부진할때도 응원하게 만들던 헐크였으니까요.
오늘 포수석 들어가면서 특유의 함성 소리를 질러주길 바랬는데…그냥 들어가셔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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