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제 때문에 보이콧이 됬다
= No. 게임중독세 때문에 시작했다
부산 해운대구 새누리당 의원 중심으로 중독세가 이야기가 나와서 반발해서 일어난겁니다.
술, 담배에도 중독 방지 세금이 포함된걸로 압니다만, 게임이 마약과 같은 수준으로 세금이 책정되서 반발이 된거고
이게 왜 지스타랑 연계가 되어 보이콧이 되었냐면
원래 지스타는 킨텍스에서 하던거였으나, 접근성 용이와 지원 등때문에
다른 개최지를 찾아보고 있던 상태였고
당시 부산에서는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준다고 했었고 (실질적으로 국제영화제는 잘 되고 있지용..)
그말 믿고 갔던 부산에서 저게 나오니 뒷통수 맞은격이라서
보이콧도 하고, 지스타 개최지를 바꿔야 한다니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간겁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한 남궁훈 대표가 위메이드 퇴사한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