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이 2017년 국정감사에서‘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는 19대 국회 4년 연속 국정감사, 20대 첫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6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해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총리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 총 20개 소관기관과 연구회 산하 23개 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으며 ▶ 공정위 가습기살균제 사건 재심의 보고서에서 재조사가 시급함을 지적했으나 적시에 재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문제 등 공정위의 조사 및 심의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금감원의 인사와 업무의 부적성 및 개선 촉구▶ 핀테크산업 발전에 있어 금융당국의 문제점과 대안 촉구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