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모른사람한테 공격적인소릴들으니 저도 할머니든 뭐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말끝나고 집들어올때 그럼 구청신고하라고 그러니까 알겠다하면서 몇층이냐 물어보네요ㅋㅋ
아예 저3층살구요 구청직원꼭 델고오세요 안데리고오기만해봐 라고 쏴붙이고 시끄러워요 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저평소에 어른들은 그래도아무나이값못해도 어른이다 대접은 안해도 나보다나이많은 사람인데 함부로 대하면안된다 라는 생각갖고있었는데.. 집에 들어오고나서 내가 잘한걸까 내화를 못참아서 애꿎은고양이들 더미움받을까 생각이드네요.. 이제 밥은 사람들 안보이는곳에서 주려구요 속상해서 글남겼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