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몃달이 훌쩍 지난 일이고 현재도 하는일인대요 저 하는일 갑자기 문닫게대고 답답해서 가방하나 매고 딸랑떠난외국여행에서 만난 그분 밝고 때뭇지않고 진실대게 믿어주시고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믿어주시고 몃시간이고 저에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사람이 정말 고마우면 진실대게 감사를 표할줄 알게 해주신분 항상 작은 문자라도 저를 깨닫게 해주시는 감사한분 고마음을 표하고 싶어도 항상 아무것도 아니라면 말하고 자기 자신이 먼저 먼저 나셔서 하고 작은 말한마디 거칠고 자기이익만을 사람들 겯에 있던 저에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 마음에 단비 같이 스며 들던 말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매말라 가던 고목같던 저에게 프르른 잎들을 나게 하고 초원에 우뜩선 나무가 댄거같은 기분이 대게 해주신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