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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유감
게시물ID : humorbest_10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의설움
추천 : 50
조회수 : 221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8/21 11:12: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8/16 23:02:58
1)정치인들 진짜 잘 싸운다

정치인들......

한달에 4백만원 가까이 받는다고 들었다.

거기에 활동명목으로 판공비가 있다고 들었다.

진짜.. 서민들 죽고사는 문제는 5분만에 처리하고

자기들 월급 올리는데는 혈안이 되어있다.

2)어느 독일인의 글에서

'일본인을 게으른 민족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민족은 한국인뿐이다'

라는 문구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근면한 사람들이구나!!!

그런데......

지금 자라나는 초딩(!)들을 보면서

과연 이들이 일본에서 머리싸매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20년..30년뒤에 과잉보호와 이기주의로 무장된 아이들이 자라나면

일본을 이길 수 있을까

다시 식민지가 되진 않을까......하는 생각

내가 노인이 되었을때 우리나라는 과연.....

은근히 불법으로 재무장하고 있는 일본과

과잉보호,이기주의로 단련되고 있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내가 이런말 할 처지는 못되지만

우리때에는 어른에게 감히 대들지는 않았다.

억울한 일이 있다면 부모님에게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어느때부터인가....

경찰에게 선생님을 신고해버리는 개쉑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때 나도 맘에 안드는 선생님을 신고....하려는 뷁같은 생각이 든적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었다.

선생님만큼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을 주는 분도 드물다.

그러고 나서 언제부턴가

1가구당 1.5명정도로 자녀들이 줄어들더니

자녀에 대한 과잉보호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딩들이 버릇없어지기 시작한 것은

자기 아이들이 맞았을때 눈이 뒤집어져 앞뒤 안듣고 응징에 가담한

아버지 어머니들이 초래한 것일지도 모른다.

애들이 뭘 알겠는가.

그렇게 기른 어른들 문제인 것을

그저 시대를 잘못 타고나

같잖은 문화를 접하고

버릇없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어른한테 대드는 것이..

................................

동해 건너 저쪽, 지금 침몰하는 섬나라 일본에 사는 어린이들은

우리가 대학교에서 배울 내용으로 고등학교 입시를 한다.

자기네 땅이 가라앉는다는 생각으로

외국에 땅을 사놓고

돈주머니를 차고 다니며 입김을 행사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많이 진행되어 외부에서도 쉽게 알 정도로

일본은 점점 군사대국이 되어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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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라................................

광화문에 일본 천황 동상이 서있는 미래를...

어린아이가 버릇없는 한

재무장하는 일본에게 당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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