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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동생이랑 둘이서 보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star_10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bottle
추천 : 6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30 00:39:50
둘다 이번주 스포일러(인터넷에 나도는글) 알고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저는 옥주현씨 싫어요.

일단은 둘이서 보면서 스포가 맞느냐 아니냐가 더 신경쓰일정도로 

그 부분에 집중했지요.

결론을 말하자면, 그런 것 보다도 피디 욕만 하다가 끝난것 같군요.

먼저, 그 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매니저는 안빠진다고 들었는데, 스포처럼 송은이씨가 나오길래,

왜나올까 의문이 들었는데 끝까지 왜나온지는 알려주지 않더군요. 지상열씨는 어떻게 되는지 혹은 인터뷰

조차도 없고 그냥 끝이더군요.

두번째로 왜 바로 1차 경연으로 가는지(이건 스포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저희는 왜 그런지 직접 듣고싶었지요.) 는 설명이 없더군요.

세번째는 왜 새가수가 6,7번 순서를 갖게 됐을까?하는 의문입니다. 여기서 진짜로 먼가 연줄때문일까

생각이들게 만들었죠. 지금까지는 그런적도 없고 왜그런지조차도 설명이 없이 지나가더군요. 

솔직히 옥주현씨가 성적이 좋든 아니든은 오히려 문제가 아니더군요.

그 것보다 pd에게 성질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보고싶은 프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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