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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26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향균물티슈★
추천 : 0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9 02:29:35
어느 게시판에 물어야할지 몰라 자게 써요.
대략 1년 6개월에서 2년 전에올라왔던 글인데요.
고게에 올라온 것 같은데...
내용이 잠 못드는 사람한테 속삭여주는 내용이였어요.
내용이 대충
왜 아직 안자요?
양을 세어도 잠이 안오나요?
당신이 좋아하는 파스타는 내일 먹기로 해요.
살보다 당신 건강이 안좋아져요.
꿈에서 나오는 못된 괴물은 내가 물리쳐줄께요.
당신 주변에흐르는 공기까지 달콤하길 빌께요.
잘자요.
뭐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예요. ㅜㅜ
그 당시에 너무 따뜻하게 읽었거든요. ㅜㅜ
지금 잠도 너무 안오고 외로우니 번뜩 그 글이 생각나네요.ㅜㅜ
혹시 이 글 기억하시는 분있나요? ㅜㅜ
(글에 이상한 영어가 생겨서 지웠다가 다시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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