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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59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뎅겅숭덩쑤컹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9 03:14:54
나는 주변에서 나를 아무렇게나 부르도록 허락한게 아닌가. 그들이 나를 얕보는 것이 그 이유 때문일까. 마음대로 불러라 나는 그렇지 않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점점 나는 아무거나가 되어간다. 마음대로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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