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사는 촌놈이지만...
언젠가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성남시처럼 올바른 사람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성남시의 세금 추징은 정말 본 받을만 하네요..
가난한 사람의 체납액은 일자리를 구해주고 도와주면서 납부하게 도와주고... (사실 소액 체납이라 얼마 되지도 않겠지만 덕분에 일자리를 구하는 서민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부자나 공무원의 세금은 확실하게 받아내고...
화이팅입니다....
쓸데없이 공무원들 놀고 있게 하지말고.. 저런곳에 인력을 적절히 투입하는게 가장 좋은 공무원의 할일이라 보이네요..
(3년간 공무원과 한 사무실에서 있어봐서 아는데... 정말 90%의 공무원은 탱자탱자 슬슬슬 놀고.. 나머지 10% 말단 직원들만 죽어라 일하더라는.....
심지어 그 10%의 대부분은 계약직이나 임시직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