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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mera_1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희보고선비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9 12:05:47
이 게시판 베스트글들을 훑어보니 장비병 걸린 아저씨 에피소드가 나오네요.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 베 스토리 입니다. 일단 저는 보급기종 풀프레임 6d를 끄면서 소니 미러리스 풀프레임으로 갈아탈 생각을 하는 장비병 환자입니다만...
애초에 6d까지 오게 된 계기는 "실력이 병신같을땐 장비라도 좋아야 잘 찍을수 있다 "는 신념때문이었어요 ㅋㅋㅋ 정말 실력이 수준 급이되면 똑딱이가 문제겠습니까...
그 보급기라고 무시했던 아저씨한테는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장비가 저보다 더 좋은걸 보니 흠..."이라고 답해줄거 같아요. 만약 저라면..
이상 카게용 뻘글이었습니다. 아 참 제가 가장 큰 도움을 얻었던 사진책은 "똑딱이"로 사진 잘찍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문철진씨의 책이었던거 같네요. 그 때 이후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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