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복귀해서 처음 생성했을 때의 장비... 매우 허접하네요.
복귀 전 크리티카 , 메이플1.2 , 라테일 , 클로저스 등등을 전전하다 8월 8일날 법사 캐릭인 위치를 복귀 캐릭으로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오베때는 똑같이 마법사 컨셉일줄 알고 소서러를 정했지만 실상은 격투가라 매우 실망했지요...
지식작 하다 지쳐 떠났지만 할만한 게임을 못찾아 결국 검은사막으로 복귀하였습니다.
3월달 까지 열심히 키웠지만 그놈의 각성이 뒤로 밀리는 바람에 정 떨어져서 위치를 버리고 각성캐릭의 손맛을 보고
싶어서 발키리로 갈아탔습니다.(잘못된 선택)
비상에서 단델이 싸게 나오는 바람에 잠깐 해본다는게 발키리로 정착해게됩습죠.
일직선 투우공격이 매우 거슬렸지만 어떻게든 애정으로 커버...
유단델 까지 겨우겨우 뛰우고 "이젠 발키리뿐이야" 라고 외쳤지만 직선 공격밖에 모르는 정직한 누님에게 결국 정떨어져서
강력크한 워리어로 갈아타기로 마음먹고 이직.
단델도 없어서 고녹탬으로 하루하루 연명하고 살아가다 비상으로나 입찰로는 대검 구할려면 답이 없다고
느끼고 결국 아끼고 아끼던 단델 상자 뜯어서 대검 얻은후 직강
2016.07 초 스펙
갑자기 연휴날 크리 터져서 강화로 순식간에 스펙업!!!(29 유누베 08.03 유우둔 유스칸 고초승)
오반도 사려다가 17억으로도 구입이 안되길래 빡쳐서 직접 강화 해서 3번만에 얻었네요 ㅜㅜ
연휴 + 주말 동안 짬짬이 아크만 달린덕에 1주년 맞춰서 워리어도 60 만드는데 성공했네요 ㅎㅎ
위치 말고 다른캐릭으로 먼저 달렸으면 어느 복귀자 렌저분 처럼 빠른 스펙업이 가능했겠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9월달에 나오는 각성을 느껴보고 얼마나 좋길래 뒤로 미뤘는지 욕이나 해야겠습니다.
다른 굇수분들한테 비하면 병아리지만 따라잡도록 열심히 뛰댕겨야겠네요
다른분들도 득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