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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6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ob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7 18:39:08
원래 연애해도 많이 빠져드는타입이 아니였어요.
마음에 상처도 많고 남을 안믿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운명이라 믿고싶을정도로
너무 많이 사랑했어요.
가장 짧은 연애였지만 너무 사랑했었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그는 오지 않을거같고 다른사랑을 만나고 싶은데..
그만한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는거예요.
저도 뭐 못나지않고 키도크고
이쁘다는소리는 듣고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별로 마음이 안가요.
나 편하자고 상대방을 아프게하기는 또 싫구요.
그냥 잊혀지길 기다리자니 숨이 막히고...
깝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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