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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독교인들이 신으로 여기고 신의 아들로도여기는 그리스도를 말하는 말입니다.
이쯤 되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아시리리 예상합니다.
저도 또한 기독교인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저새끼가 진짜 사람새끼일까?'
싶은 사람들도 수두룩 하고요,
'저 놈년 X가리는 진짜 진지하게 미친X가리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많고 솔직히 대다수 입니다.
욕하고 싶죠
그런데 그것이 꼭 어떤 사람들이 믿는 신의 이름에 "개"라는 말을 넣어야 할 정도일까요?
개콘에서 무함하다드 라는 캐릭터가 사라졌던 사건만을 기억해 봐도 풍자와 비꼼에도 어느 정도의 선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유에서 기독교에 대한 비판과 비난, 맹목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심지어 건설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독"이라는 표현만큼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3줄요약
개같은 기독교인들 - ok!
개독..... 음?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