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초반에 학교 동아리 선배랑
밴드하고 싶어서 준비하다가 3년정도 커버밴드를 했는데요 뭐랄까 음악은 천재들의 영역이라고 할까요
작곡은 연습을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질투했을때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놀고 먹는거같은데 엄청난 곡들을 써내리니까
그런데 그 살리에르 마저 희대의 천재니..
여하튼 그렇게 밴드할때 학교도 제대로 안다니고 휴학도 많이하고 하다가
졸업도 올해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취준생인데 어제 유튜브보다가 밴드 보는데 너무 하고싶더라구요
보통 직장인밴드분들은 일과나 가입하게 되는 경로라던가
알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직장인밴드 경험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