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전통찻집에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주문해놓고 기다리다가 난간에 걸터 앉아 비를 피하고 있는 산냥이를 발견!
초코 치즈 믹스의 크런키를 연상케하는 무늬의 냥이입니다.
닫혀있는 창문으로 열심히 불러보지만 들리지 않아서.. 밖으로 나가봅니다.
훠이~ 야~ 뒤좀 돌아봐~ 이눔아~ 라고 불러봅니다!
기어코 목소리에 응답~
한번 만질수 있을까 다가가봤는데.. 경계심이 많아서 실패ㅠㅠ
그러다가 물 마시러 아래쪽으로 접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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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짝을 봤는데... 저주받은 형상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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