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원강사입니다.
음악학원 강사죠.
학원에서 상담도 하고 수업도 하고 하는데
애들 어머님들은 그런거 있잖아요.. 굳이 이렇게 어려운데 음악학원 다녀야되?
이런 마인드 때문에 학원이 자꾸 사라져가요
에휴
뭐 살만할때도 사람많았던건 아니지만 자꾸만 그냥 괜히 기분만 그렇네요
남들만 잘되는것 같고
내인생은 그냥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영수증쪼가리 같아서 너무 우울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우울할 때 기분안좋을 때 뭐하면 좋을까요
우울해도 일만해서 뭘해야 풀리는지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