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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10대 스타 선정
게시물ID : humorbest_103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비야~*
추천 : 24
조회수 : 231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11 18:38: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8 04:53:02
[한겨레] 중국의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신화넷>( www.xinhuanet.com )이 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단식에서 중국의 아성을 무너뜨린 유승민을 ‘아테네 10대 외국 스타’로 선정했다. <신화넷>은 27일 ‘중국탁구의 3연속 올림픽 싹쓸이를 저지했다’는 제목으로 유승민을 외국 스타 10위로 올려놓으면서 “88년 이후 한국에 탁구 금메달을 안겼으며, 중국 탁구를 깨고 금메달을 딸 만한 비범한 실력을 지녔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신화넷>이 1위로 꼽은 외국 선수는 남자 수영 6관왕에 오른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신화넷>은 “19살의 ‘신동’이 여러 개의 세계기록을 세우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슈퍼맨이 됐다”며 그를 1위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화넷>은 이어 2위에 오른 일본의 수영선수 기타지마 고스케를 ‘개구리 왕’으로 칭하면서 “오랫동안 유럽과 미국이 휩쓸었던 수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아시아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육상 100m 금메달리스트인 저스틴 게이틀린(미국)과 세계기록을 세우면서 여자 장대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한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를 각각 3·4위로 선정했다. 김태규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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