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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6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JiZ
추천 : 1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7 22:34:57
저와 A 라는친구 , B라는친구가있습니다
저는 그둘을 성적인의미가 아닌 사람으로써 둘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친하다고... 저는 제기준에서 생각을해요
그리고 저는 성격이 밝은편도아니고 농담도못하고 친구들사이에선 말이나들어주는 주변에맴도는듯한 .. 그런성격인데 더 친해지고싶어서
부끄럽지만 둘다 너무좋다고 얼마전부터 직접적으로 표현도햇고 둘은 얘가 이런성격이아닌데 호호 하며 좀놀란기색도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제가생각하는것보다 그둘은 가깝고 저는 좀........... 멀리있다고해야할까
A와B가 서로를 10 = 10의 친구로 생각한다면 저는 그냥 자기들을 좋아해주는 들러리같이 생각하고 예의상,동정심같은 호의인게 느껴져요
둘은 항상 같이다니고 서로 진심으로 웃어주고 기대는걸 보지만
저한테는 거리를 두는게 확연히 느껴져요 .....
나만 친한친구라고 생각햇구나, 저들사이에 난 아무런존재감없는 들러리구나 하는생각이 너무 절아프게해요
고민게시판엔 저보다 더한 아픔가지고잇는분들도 계실텐데 .... 이런 불편한글로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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