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하겠다고 탈퇴해놓고, 2주도 안되어서 재가입 했네요 깔깔.....
시험은 썩 만족스럽지 않지만 어쨋건 끝났으니 게임을 합니다. 집에서 밥먹고 똥싸고 게임만 주구장창..... po잉여wer
요즘은 엘프의 종특을 살려 무도를 혼자 돌고 있습니다.
원래 게임은 혼자 하는게 가장 재밋자나요^^ 그래서 혼자 돌고있는데 결승까지는 비뿌리고 번개 쭉쭉 지지다가,
이벤전은 졸렬한 하일 하이드라를 사용하니 거북이가 기어가는 속도로나마 클리어가 되긴 되네요. (뿌듯)
아, 오해 하실까봐 덧붙이는건데 제가 친구가 없어서 혼자 노는건 절대 아닙니다. 네.. 아니에요...
올ㅋ
올ㅋ(2)
득템은 아예 기대를 안하고 하이드라 마스터 수련도 할 겸(feat. 8000번 사용) 도는건데, 가끔 이렇게 비누가 나와주면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0'b
이벤전에서는 가끔(이 아니고 거의 매번) 이렇게, 지 주인이 미국간줄도 모르고 덤비는 짐승들이 있습니다.
이길 자신이 없으므로, 사라지기 전까지 죽은척을 하곤 합니다만 매번 억울하네요. 플레타랑 타르라크는 죽을때 똥개랑 곰좀 데리고 갔으면.....
사실 잡설이 되게 길었는데, 글 제목에 서버를 적은 이유는 소소하지만 나눔을 하기 위함이에요.
무도 돌면서 먹은 붉개 5개를 필요한 분들께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개조석 값들이 반토막이 나서... 진짜 별거 아니지만 필요한 분 계시다면 우편으로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닉네임 적어주시고, 비누 수령후 닉이 적힌 댓글은 지워주시면 되어요~
그럼 메르스 조심하시고 모두들 좋은 저녁(?) 되세욥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