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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 직접 발표한 전문
게시물ID : sisa_1036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hers1
추천 : 28
조회수 : 511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8/03/28 09:19:57
진짜 기억에 없었나보네요
어제 피해자의 기자회견 때 까지도
렉싱턴호텔에 대한기억이 없었는데 
이후 본인 스스로 카드내역서 발견하고 
고소취하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그동안 사진 등의 증거에 의존 
하지만 스스로 찾은
호텔 레스토랑에 갔다는 명백한 증거가 나왔으니 포기
기억이 없으니 추행을 했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겠는데 어쨌든 
호텔 레스토랑에 간게 사실 이 되면서
이 문제를 스스로 끝내야겠다고 생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3-28 09:22:20추천 0
아...
댓글 5개 ▲
2018-03-28 09:39:53추천 0
아니 이제 프레시안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단걸 믿으시겠어요?
[본인삭제]5년만존버
2018-03-28 09:55:12추천 0/4
2018-03-28 10:04:31추천 4
5년만 존버님...
무슨 말씀이시죠?
제가 무슨 대표나 대리라도 되나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제의견을
오유에 올렸고 뭐 특별히 논쟁도 없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본인삭제]5년만존버
2018-03-28 10:08:45추천 0/5
2018-03-28 10:32:12추천 1
1
뭐래는 거야;;;;??????
2018-03-28 09:22:37추천 0
"그날 호텔에 갔었다는 것이 기억에 없었다. 이젠 기억이 확인되었으니 입장을 밝히겠다" 라는 것... 결제내역이 뭐하러 갔느냐에 문제인데...?
댓글 0개 ▲
[본인삭제]크림베리
2018-03-28 09:24:42추천 4/6
댓글 2개 ▲
2018-03-28 09:25:07추천 1/3
진짜로 기억 못할 수도 있죠.
2018-03-28 10:08:48추천 2
말이 호탤이지 사실상 카페니까요 룸이아니라
2018-03-28 09:24:53추천 2
향 후 행보를 위한 포석때문에 기억이 없다는 말로 퉁쳤을 지는 몰라도 최악의 수를 두었네요.
댓글 0개 ▲
2018-03-28 09:27:08추천 3
카드내역을 자기 스스로 보내준거네 악수가 될만한 걸..
이것만 보면 진짜 몰랐던거라고 할 수도 있겠는걸? ㅋ
댓글 1개 ▲
2018-03-28 09:29:18추천 3
어짜피 법적으로 다투게 되면 통화내역, 카드내역 조회하게 됩니다. 미리 공개한것일 뿐.
2018-03-28 09:28:16추천 4
그만 끝나나 했더니 다시 고구마

댓글 0개 ▲
2018-03-28 09:28:31추천 3
이 위기를 벗어나는 경우의 수는 한가지 뿐입니다.

그날 호텔 레스토랑 룸에 A양 외에 제 3자가 있었어야 하고 (왜냐면 봉도사는 A양과 단둘이 만난적이 결코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그 3자가 둘 사이에 성추행으로 볼만한 언행이 없었다고 증언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초기 대응을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봉도사가 옴팡 뒤집어쓰게 생겼죠.
댓글 1개 ▲
2018-03-28 09:29:28추천 0
그 상황에서는 객관적 증거가 있어도 누구나 몸을 사리게 됩니다.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겁을 먹은거죠
[본인삭제]참멍게
2018-03-28 09:29:34추천 1
댓글 2개 ▲
2018-03-28 09:35:43추천 0
만약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의 큰 그림이었다면, 천재네요. 상대의 수를 미리 읽고 시나리오대로 대응한 거 였다면, 점점 그 치밀함이 무서워지는 군요.
2018-03-28 09:40:14추천 4
뭐가 거짓쇼라는거죠?
X레시안이 제시한 시간에 알리바이가 있다는 것을 제시했고
7년전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도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방문한 증거가 타인에 의해 밝혀진 것도 아닌
본인 스스로 확인하고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는데
뭐가 대국민 거짓쇼라는거죠?

님은 7년전에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다 기억하는 천재신가요?
2018-03-28 09:34:18추천 2
정봉주가 뭐라고 이 난리법석인지.. 피해 여성이 존재한다면 마땅히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해야 하지만 다른 의도로 군불 떼며 판을 키우는 느낌임
댓글 0개 ▲
2018-03-28 09:34:18추천 19
정봉주 개인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에 따라 본인이 잘못이 있다면 사죄와 자신의 거취를 분명히 해야하지만 이지경이 되도록 불명확하고 취재윤리에도 어긋나게 해서 독자와 주위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든 프레시안은 절대 용서 못합니다
댓글 0개 ▲
2018-03-28 09:35:18추천 11
일반인이야 사람 몇몇 만난걸 수년전까지도 기억할 수 있다지만,

정치인이나 셀럽들은 기억 안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그게 일일이 기억나겠습니까.

애당초, 프레시안의 함정에 정봉주씨가 걸려든것 같네요.

이게 이렇게 크게 이슈될 일인지 애초에...에휴...결과적으로 빠져나올수 없는 상황이니 당분간 자숙모드 가야지 뭐...
댓글 0개 ▲
[본인삭제]참멍게
2018-03-28 09:35:37추천 2/2
댓글 0개 ▲
2018-03-28 09:36:48추천 0
정도사가 지금  김용민 변호사와 상의하고 진행하고 있는 거 맞죠?   원래 변호사가 모든 커뮤니케이션 대리하는 거 아닌가요? 정도사가 모두 직접 다 하시네...
댓글 0개 ▲
2018-03-28 09:38:15추천 10
봉도사 본인이 그걸 직접 밝힌 거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이 건은 차후에 판단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프레썅은 이제 폐간 들어가야죠.
이번 사건에 있어 프레썅의 처신은 도저히 언론이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3류 찌라시가 되든가, 스스로 문닫고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키든가. 선택하세요.
댓글 1개 ▲
2018-03-28 09:40:16추천 4
문제는 오히려 기세등등할것 같은데요
피해자 공격했던 나꼼수 팬덤 문제없나
이런식으로 기사 나올듯
2018-03-28 09:40:00추천 0
기억이 없었다 이건 전형적인 대사같네요 그 레스토랑이 어딘지 조차 모른다는 듯이 얘기하더니...
댓글 0개 ▲
2018-03-28 09:41:37추천 5
정봉주로 향하는 칼 끝은 결국 나꼼수 멤버로 향하게 된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오 정봉주 짜증나 진짜
댓글 0개 ▲
2018-03-28 09:48:56추천 0
정봉주 끝까지 실망시키지 말고 조용히 대국민 사과하고 조용히 살자. 실망을 넘어 배신감 마저 든다. 어휴~ 내가 대신 아무것도 아니지만 대신 고개 숙이고 싶다.
댓글 0개 ▲
2018-03-28 09:50:18추천 0
아오 개뽕주 새끼
댓글 0개 ▲
2018-03-28 09:54:58추천 1
카드 내역을 밝힌건 정봉주 이군요
댓글 0개 ▲
2018-03-28 09:59:48추천 0
대충 와꾸가 오는 군요
댓글 0개 ▲
2018-03-28 10:23:06추천 1/2
여자인 저는 첨부터 촉이 와서 정봉주 말을 신뢰하지 않았고 두고 볼 일이다 생각했는데, 워낙 분위기가 증거가 없는 한 뭐라고 할 수 없다. 정봉주를 감싸는  분위기여서...ㅠㅠ  뭐라고 끼어 들지 못했는데, 정말 신중하게 판단하고  글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 폭탄들은 어디든지 존재하니깐요.
댓글 0개 ▲
2018-03-28 10:31:22추천 1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저 사람은 드럽게 급해..
노무현 말기에 목에 핏대 세우며 욕해서 노통 지지자들 상처 줬다가 환경이 바뀌니 죄송 하다 하고
BBK 기자 회견도 아직 정리 안되었으니 기다리라는 말 무시 정동영 눈에 박히고 싶어
설레발 치다가 인생 그르치고...( 정의감은 절대 아님..)
이번 서울 시장도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영향력 과시와 정치 홍보 목적으로 나왔을 텐데..

다음 총선 전 까지 조금만 기다렸음 어쩌면 잡음 없이 갔을텐데..

김어준에게 피해는 제발 안갔음 좋겠다..
댓글 0개 ▲
2018-03-28 14:04:07추천 0
그렇군요
먼저 밝히시다니 깔끔하네요

문제 제기자도 상황진술이 오락가락
그 오래전 일을 들어봐도
지금 미투에 나설만큼 폭력성이 있었나 여전히 이상하고

공격하는 뒷배경이 여전히 가장 궁금하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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