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한달 반?? 두달 조금 안됐다고 하네요..
손바닥보다 작은 아이가..ㅠㅠ 젖 떼자마자 바로 데리고 왔다고 해서 얼마나 야단을 쳤던지..
암튼 지금 고양이 용품도 하나도 없는데 월요일날 사러 갈꺼거든요..
회사에서는 짬빱??을 먹으면서 컸다고 하는데....
멸치 삶아서 주고 참치 헹궈서 주니까 허겁지겁 잘 먹네요 ㅠㅠ
이쁘기는 엄청 이뻐요 ㅠㅠ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나 화장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지금 옆에 공사장이 있어서 박스에 모래 떠놓으니 어제 오늘부로 쉬야는 세번 했는데
큰 볼일은 아직 한번도 안봤어요 ㅠㅠ
응가는 똥꼬를 톡톡 치면 나온다고 해서 몇번 해봤는데
앙~~앙~~거리면서 응가 볼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혹시 몰라서 아랫배도 살짝 만져봤는데 아직까지 빵빵하다는 느낌도 안들고..
아기고양이들은 응가를 보통 얼마만의 간격으로 보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