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장 전제가 되어야 할 문제인데 현재 언론이 곁가지로 공방을 가지고 와서는 논점을 엉뚱한 곳에 두고 있는 상황임.
대체 왜 이걸 미투 운동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질질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음.
당사자끼리 좀 알아서 하면 안되냐는 생각.
불만 있으면 가해자를 성추행으로 고발을 해서 해결 봤으면 하고
언론이랑 그 주변 인간들은 거기 끼어서 헷갈리게 하지 말아주었으면 함.
개인적으로 남 허리 아래 일은 상관하지 않음.
그게 권력이라는 문제에 얽혀있을 때에만 사회의 문제가 되고, 내 일이 됨.
왜 그 많은 입진보와 언론들이 선데이서울에나 나오면 어울릴 법한 추문을 캐고 다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