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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70.3%를 기록했다. 취임 후 첫 베트남·UAE 순방 효과로 70%대를 돌파했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RDD 100% 방식으로 실시한 3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7.1%포인트 급등한 70.3%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5.8%포인트 하락한 26.7%에 그쳤다.
이러한 상승세는 보수진영의 심장부인 TK(대구·경북)에서도 나타났다. 전주 조사 당시 TK에서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41.6%였으나, 이번 조사에선 절반을 넘는 52.8%였다. 보수성향이 짙은 60세 이상에서도 긍정평가는 전주(48.3%)보다 8%포인트 오른 56.3%를 기록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28110115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