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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김정은 방중, 文 대통령 한가롭게 사막체험 즐길 때 아냐
게시물ID : sisa_1036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13
조회수 : 220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3/28 13:09:14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방중한 것과 관련 “한가롭게 사막체험을 즐길 때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금 전 발표를 보면 25~28일 나흘간 시진핑 주석 초정으로 최룡해, 리수용, 김영철, 리설주를 대동하고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다. 중요한 것은 남북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관계가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도 매파인 존 볼튼 전 유엔 대사를 (국가안보보좌관에)임명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나 미국이나 만만치 않게 (북미회담을)준비하고 있다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한가롭게 사막체험이나 하고 팔에 매를 올려 즐길 시간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으로 김정은도 울고 갈 주사파의 상징 임종석 실장을 내세웠다는 것과 사뭇 대조적인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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