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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10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2h★
추천 : 12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2/01 07:39:55
다시 1%대출의 문제점을 까봅니다.
연1%씩 7년이면 총7% 입니다.
7년후엔 금리도 오르고 원금도 상환합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아도 월납입액은 원금월납입액+1%+@%입니다.
반대로 일년후 집값이 일억 올랐다면
오천만원을 은행이 가져갑니다.
원금이 오억이었다면 당신은 은행에
11%를 이자로 낸겁니다.
원금대비 10%고 실제론 오른것의 반이니
50%죠
어느펀드도 투자자산의 상승(성공)보수를 저렇게 많이 먹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1~2%. 그리고 머리싸매고
밤낮으로 상황 쳐다보며 분석하고 대응합니다.
하지만 저 1%대출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돈 꿔줘놓고 오르면 반띵하고 안올라도 이자는 꼬박 먹습니다. 그리고 안 갚으면 저당잡아놨으니 팔면 됩니다.
오를거에 베팅해놓고 하락에 대한 손실은
안지겠다는 저 얄팍한 상술
코꿰이지 맙시다.
왜 선대인 소장이(감당안될) 빚내서 집사지 말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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