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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심석희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 들었다"
게시물ID :
sports_1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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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17 22:19:32
심 선수, 조재범 코치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
조 코치 "씻을 수 없는 상처 남겼다..잘못했다"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해 폭행 피해 사실을 진술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9월 19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폄의(상습상해 및 재물손괴)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 됐다. 2018.12.17/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수원=뉴스1) 권혁민 기자,유재규 기자 =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하는 등 상습상해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2차 공판이 17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812171727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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