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반도, 조선 팔도. 아니죠. 제가 얘기 할것은 조선 오도(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에 대한 것으로.
굳이 나누면, 서울, 서울과 서울에 매우 가까운 경기도 도시들 사람은 배운 사람들이고. 이외의 지역들 전부가 못배운 사람. 이라고 쳐도 됩니다. (제 화법에 대한 문제는 삼지 말아주세요.)
표준어. 표준어 구사라는 건, 그 나라 수도의 언어 구사란 것이고, 수도권에서 산단 것. 거주 한단 것. 자체만으로 사람의 급이 다르게 된단 겁니다. 비 수도권 사람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열등' 을 기본적으로 갖게 됩니다.
지방. 방언을 쓰는 지역 사람은 수도권 일명 '서울말' 에 대한 호, 불호는 거의 '호' 입니다. 일부,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산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서울에 살 능력이 안 된다는 것을 뜻하죠.)
21 세기 현재는 영어를 구사 한다는 자체만으로, 상급 인간이 되는 겁니다. 사람은 출신과 구사 가능한 언어를 보면 견적이 나오게 됩니다. 언어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한국어 쓰는 한국인들을 사실은 거의 전부 다 같은 '한국인' 이란 하나의 집단 정도로 취급하여도 된다는 얘기 입니다. 외국 나가서 생겨난 한국인들의 Image 역시, 타국인들이 보는 한국인 입니다.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자신은 해당 인물이 아니라 여겨도 그 한국인 맞습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인들이 하는 사고를 하고, 표현을 하고 영어를 쓴들, Konglish 를 쓰죠. 그런 것 처럼, 서울과, 경기(호서) 그리고 전라 충청은 표준 언어에 가까운 언어로 충청이 가장 느리면, 전라(호남)는 충청 보다는 빠르죠.
그리고 강원(영동)과 경상(영남)은 같은 한국인인데, 저 3 지역 하고는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될 만큼, 다른 사고와 표현을 합니다. 고로 정치 성향이 좌우파 나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겁니다.
저 또한 경상인이고, 정확히 하면 포항인인데. 분명 오유 유저분 여러분들은 저와는 다른 사고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영(嶺) 동남 지역은 일본 영향을 호(湖) 서남 지역은 북한과 중국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상인 외모를 하고 있으나 전라인 말을 쓰거나, 전라인 외모를 하고 있으나 경상인 말을 쓰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