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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는 또 다른 청년실업의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게시물ID : economy_12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flame
추천 : 0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9 23:31:34

 우리나라는 원어민 교사를 각 학교에서 고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양질의 일자리를 영어권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권 청년들이 이런 혜택과 기회를 제공 받았들이 우리나라사람들도 그런 혜택과 기회를 제공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교사가 아닌 "강사"로서 고용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일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삶의 돌파구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강사"인 청년들의 고용의 질과 수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선진국들은 심각한 청년실업을 겪고 있습니다. 영국청년들의 희망은 원어민 강사가 되는 것이고, 해외로 떠나고 싶어합니다. 이 문제가 심화된 곳에서는 테러리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IS의 외국인 대원이 선진국에서 온 청년들인 것은 이런 사실들을 증명합니다. 따라서 각국 정부에서도 청년실업을 양질의 일자리로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각각의 국가가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는 것은 각 언어권의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입니다. 또한 국가간에 사회경제적 협력을 공고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외교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청년실업의 측면으로도 도전해볼 만한 과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어를 영어 1가지만 배우는 데. 국영수의 비중이 높기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 제 2, 3 외국어도 영어만큼의 교육을 실행하는 것은 수출주도형국가인 우리나라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국가의 수 만큼 한국어 교사를 고용하도록 협약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일본 - 중국 - 유럽 - 아랍 등지에서 데려올 수 있고, 교육수준도 높습니다.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국가의 이름을 걸고 보내는 것이므로 고용 전에도 심사절차를 수회 거칠 수 있으며 고용조건도 높일 수 있습니다. 현행에서 한국인 교사와 외국인 교사가 같이 수업에 들어갑니다. 돌출행동을 하더라고 빠르게 적발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영어권 교사들을 관리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학원에서 고용하는 원어민 "강사"다. 이 사람들은 검증없이 들어오기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많다. 원어민 교사가 많아지면 원어민 강사의 수요도 많아진다.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일하는 요건과 절차를 높여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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