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봉도사한테 1도 관심 없었습니다..
지지자가 쓴소리 했다고 만나잔 것이나 코인 문제로 유작가 들 먹인 것이나, 또 과거 mb 까다 감옥 간 것도 사명감 보다는 존재감 보일려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었습니다..

어차피  한국 미투는 본질을 잃고 변종이 되어서 명분이 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온라인이나 메갈룸에서 아무리 지져봤자 선거에서 표심을 움직일 변수가 아니란거죠..

결국 봉도사건은 개인의 일탈로 그칠 것이나 문제는 공작세력이 명분이 약해진 미투 대신에 이것을 미끼로 총수나 주진우등 나꼼수 멤버를 공격한다는 것이죠...그러나 이런걸로 문팬이 흔들리겠습니까...적폐 세뇌충들은 일차원적 감정으로 지지하지만 문팬은 이성으로 지지한다고 봅니다..일반 유권자 대다수도 그렇다고 보고요..

박정희 신화가 무너졌고, 유사 언론들을 의심하는 지금 시대에 민주당이 상식적인 공천만 한다면 지방 선거는 물론 총선에서도 압승은 당연한 수순입니다...그러기 위해서 먼저 민주당이 직접민주주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충족되어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