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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사심없는 사람이 해야한다 feat 전해철
게시물ID : sisa_1036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지을★
추천 : 86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28 16:53:12
그동안 변호사로서 전해철이 맡은 사건 80% 정도가 인권, 노동 관련입니다.
재산도 대부분 예금입니다. 그냥 일해서 번돈입니다.
(샀던 집이 부동산 폭등 때문에 늘었습니다만 원래 진짜 저렴한 보통 집이었습니다.)
건물인가 하나 있는걸로 아는데, 투기도 아니고 오래전에 있던게 불어난것이고요. 지난 세월동안 부동산 불어난거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투기할 사람이면 인권, 노동 사건 맡지도 않았죠.
이마저도 채무가 재산 절반입니다. 그냥 있는 돈(?)으로 선거들을 치뤘기 때문입니다. 변호사 해서 돈 이렇게 적기도 힘듭니다. 돈 안되는 사건만 해서 그렇죠.
부인이 정수기 샀다고 잔소리 한 사람입니다. 돈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ㅎㅎ
이니도 그렇고 해철찡도 그렇고 사익 추구하려면 얼마든지 했습니다.
해철찡은 위원만 20가지 했습니다. 위원'장' 아닙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서 우직하게 일만 했습니다.
이걸 이읍읍과 비교해도 꽤 차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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