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실 저는......
게시물ID : freeboard_1036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늑대
추천 : 0
조회수 : 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7 14:11:20
동물은 귀여운데 못 키웁니다.

동물이라면 참 여러가지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황조롱이에 끌렸다가, 수리부엉이도 좋긴 하지만

역시 최종으로 오면 고양이죠.

야성적 귀차니즘

사실은 무슨 동물이라도 잘 돌보고 잘 키울수 있으면 좋은데


고양이를 껴안아서 고양이 심기불편한 표정이 될 때까지 쓰다듬었다가

고양이가 힉 소리를 내면서 도망치는걸 놔뒀다가

게임하고 있으면 무릎위나 키보드 근처로 와서 그릉거리는걸 상상하곤 합니다


그런데 지금 집이 고양이 집어넣는 순간 헬게이트가 될 정도로

비닐봉지하고 박스가 많아서.....


슈퍼에서 먹을걸 사옴

귀찮아서 봉투 방치


마트에서 먹을걸 사옴

귀찮아서 박스 방치


생수 다 마심

귀찮아서 생수통 방치


고양이 입장에서는 놀이공원 온 기분이겠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