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하고 싶어서 어제 가입했습니다.
절도자: KBS
언 제: 2015년 3월 27일부터
무 엇: TV 수신료 두 달치(5000)
안 날: 2015년 6월 18일(전기요금고지서 받고)
반환 받은 날: 한전 항의 전화( 고지서 본 어제부터 분해서 뜬눈으로 지샘.) 어제 돌려받았습니다.
그깟 5000원이 뭐라고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명박이 되고, ㄹ혜가 된 후 KBS는 개빙신이 되어 뉴스는 나팔질과 사기질에, 드라마는 꼰대질에, 예능은 인맥질에 빠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볼 것도 없고, 10원 한 장도 아나운서 옷입고 밥먹는 데 보태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TV를 없앴는데, 이것들이 슬며시 도둑질이네요.
오유인 여러분, 자동이체라도, 내역확인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