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냥?!
동게 처음이라 떨려요(듀근듀근ㅋㅋ)
저희집 냥이는 아니고 시골이모네 고양이들인데
겨울날 놀러갔더니 보리가 따뜻한 햇볕 쬐면서 저러고 누워있길래
심쿵당하면서 찍어줬지요!!!ㅋㅋ
"음..날이 좋구냥!!"
(엉덩이라인 심쿵..ㅠ 힙업 장난아님 개부럽)
"오! 오유징어들 안녕?
내 이름은 보리, 닉네임은 개새끼이지"
(매일 창문열고 마당으로 가출해서 이모가 "야이 개시키들아!!"함ㅋㅋㅋ)
이모네는 참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죠 ㅋㅋㅋ 동물 못키우는 저희집땜에 여긴 천국!!!!!
보리말고도 다른 고양이(콩이)
강아지(초롱이, 쌀이)
닭, 오골계, 곤충 등등
아직 젊으신데 건강상 시골로 들어가신 우리 이모한테
아들, 딸들이 되어준 냥이, 멍이들한테 너무 고마워요♥
아.... 역시 마무리는 어려워 ㅠ 그럼 올 추석 배, 사과덕분에 트렌디한 가발을 맞춘
저희집 부엉이들 사진으로 마무으리!!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