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lb5900을 모니터로 쓰고 있었는데
아는 형이 강제로 싸게 팔라고 해서 어제 팔자마자 구매해서 사용했네요.
덕분에 공돈 40만원정도 썻고요.

장점.
모르겠습니다.
단점만 들어오네요.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들어있지만 다 하나씩 부족합니다.

단점 
일단 액정
ips인데도 쨍하고 선명한 맛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제거 나름 설정 해봤는데 뿌연감이 가시질 않네요.
제가 뽑기운이 없는 걸 수도 있지만 불량 화소가 하나도 없어서 뭐리고 하기엔 그렇네요.

화면 네 귀퉁이 어두운 것은 요즘 필스요소인가봅니다. 

스피커
스피커는 다들 말씀도 많으신데 가장 큰 불만은 출력이 너무 낮은 것 같네요.
엘지는 음량 13정도 해서 쓰면 옆집에 미안할 정도였는데 이건 70인데도...

베사홀
베사홀은 표준 규격이 있어서 들어가지만 나사구멍을 만들때 크게 생각을 않고 만들었는지 브라켓 결합시 한쪽방향으로 약간 꺾입니다.
그래서 브라켓 결합이 힘듭니다.

Ui
뭐라고 해야하지 메뉴라고 해야 하나요?
이것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직관선을 가지고 쉽게 쉽게 쓸 수 있어야 하는데 모니터내의 메뉴로 해결되지 않아서 카탈 설치해서 보정했네요. 

그리고 유에스비 메모리 꽂아서 동영상 보는 것도 안되네요.
제가 방법을 모르는 것일수도 있는데 지굼까지누누방법은 모릅니다.

 액세서리
dp 1.2 hdmi 2.0 usb 3.0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문제는 케이블이 전부 짧습니다.
그래서 전부 봉인하고 새로 주문 했네요.

총평

사지마세요.
싼맛이라도 살 물건이 아닙니다.
그렇게 싸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