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의 핵심은 넓은 시야와 탱-우서-딜러로 이어지는 중간 포지셔닝입니다. 

여차하면 탱킹을 해줘야하고, 아군 딜러를 보호함과 동시에 탱커도 살려줘야하죠. 

1레벨- 마술사의 꿈은 마나관리만 잘한다면 필요가 없지만, 잦은 싸움이 예상된다면 꼭 찍어줍시다. 저는 막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4레벨-보호막이 너무 좋죠. 죽을걸 살리는 특성!

7레벨-정화가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상대방의 cc무력화) 하지만, 은신이 있다면 무조건 투시를 찍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10레벨-천보, 천폭 이 둘은 취향을 많이 타죠. 어느 것이 좋다고 할 수없을 정도로 둘다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천보의 경우는 팀워크가 잘맞아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천폭은 천보를 포기해야하는 단점과 맞추기가 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3레벨-축소광선이 정말 좋습니다. 일리단, 제라툴, 티리엘, 아눕아락, 케리건 등등 브루져는 이 광선맞고 힘이 빠집니다. 기보도 좋은 특성이긴 합니다.

16레벨-축복의 기도가 압도적입니다. 성빛 2회, 신광2회, 심망2회는 정말 매력적이죠. 성빛2회는 폭힐이 가능하고 신광 2회(텀이 좀 있습니다만) 부족한 딜 및 광역 힐이 가능하고 심망 2회는 천폭과 응용하여 천폭 심망 심망과 같은 엄청난 cc를 보여줍니다. 

20레벨-비등하다면 구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탱킹을 받고 영혼힐을 한다음, 다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력을 엄청나게 올려줍니다. 하지만, 우위에 있다면 압도적인 한타를 보여주기 위해 폭풍 보호막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서는 빛나래보다 아군을 지키기에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힐, 심망, 축소광선이 있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정말 시야를 넓게 해서 아군 움직임, 스킬상황 등을 전부 고려해줘야 합니다. 

특히, 요즘 메타인 티리엘, 아눕아락의 파괴력을 어느정도 무력화 시킬 수 있죠. 티리엘 심판을 바로 풀 수 있습니다. 눈크게뜨고 하면요! 

정말 힐링에 특화되어 있어서 지원가의 정수가 담긴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도 좋구요. 

맵별 공략이나 영웅별 대처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나 공유할 내용 있으면 리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