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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치명적인 실수는 "그 시간대" 전제를 달지 않았다는 것
게시물ID : sisa_1036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2/3
조회수 : 20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3/28 21:25:30
프레시안 기사 복기 해보면
 
첫날은 날짜가 틀렸다. 그래서 정봉주는 그날 그 여자 만난적 앖다고 한것 팩트다
.
두번째는 오후시간대라고 했는데 정봉주가 다시 그날 그 여자 안난것 사진으로 증명했다
,
세번째는 민국파가 제시한 1-2기시경 자신이 데려다줬다는 것에 대해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했다.
.
여기까지는 정봉주가 승기를 잡고 있었다. 정봉주는 자신의 사진사가 찍은 사진으로 하나하나 반박했다.
 
5년전의 기억이 사진으로 되살아 난거지 그것이 자신의 온전한 기억으로 되살아 난것 아니다.
 
문제는 그 사진으로 바탕으로 너무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은 정말 그 여자를 만잔적이 없다고 자신 했겠지
 
그러다가 어제 5시47분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정봉주는 다시 그 시간대 자신이 뭐하고 있었는가를 증명하기 위해 자료를 찾다가 신용카드 결제를 찾은것이다.
 
여기서 사단이 난것이다.
 
정봉주는 위에 3번째 가쨔뉴스에 대해 팩트로 증명하다 보니 아주 쎄게 나갔다.
 
미투운동이 아닌 그 여자 자체를 만나지 않았다고 한것이 화근이었다.
.
적어도 "그 시간대"에는 그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고 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나자빠지니 않았을텐데
.
그런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프레시안기자가 ?호텔룸에서 성추행했다는 뉘앙스로 쓴 기사내용이다.
 
호텔룸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마치 둘이 호텔방에서 있다가 성추행한것처럼 오해할만하게 기사를 썼다.
 
결굴 밝혀진것은 호텔룸이 아니아 레스토랑에 더 가까운 장소다.
 
프레이시안 기자가 좀더 정확하게 취재해서 보도 했더라면 이렇게 미투도 유방한정치인도 둘다 자폭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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