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3 시절에 수능이 끝나고 학교 선생님중에 성교육 비슷하게 성에 대해 질문을 하면 받아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남고였구요. 당연히 강한 수위의 질문들이 나왔구요.  그 중 가장 궁금했던 그 사이즈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제가 했어요... ㅎㅎ
근데 아니다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물론 야동에 나오는 어마무지한 물건들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여성의 성감대는 상당히 입구(?)와 가까운 곳에 분포되어있어서 일정 길이 이상부터는 문제가 없다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Does size matter라고 치면 나오는 동영상에서. 오히려 많은 여성들이 상관있는 것 같다라는 분위기의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서양 여성들이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나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성감대 이외에도 무언가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정말로 상관이 있는건지가 좀 궁금해지네요
답해주실 분 계신가요
관계라는 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고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은 있습니다만 아무내도 호기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