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영화는 2000년도 이전에 TV에서 해주던 영화입니다. 언제 개봉했는지는 모르고, 제가 봤던 시기가 1997~2000년 어느날이었습니다. 여고괴담1도 TV에서 해주던 시기였어요.
스토리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요. 벌레가 나오는데 개미였는지 벌이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개미였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장면이 어떤 남자가 누구랑 싸우다가 정신을 잃고 지하실에 던져지는데, 그 때 여왕개미가 입으로 들어가서 뱃속에 알을 낳습니다. 나중에 이 알들은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을 때 배를 뚫고 날아갑니다.
두번째영화는 2001~2007년 중에 봤는데 비디오방에서 비디오로 빌려봤습니다. 약간 고어물입니다. 남자가 십자가에 못박혀있는데 못을 뚫고 손을 빼내는 장면도 나오구요. 어떤 남자는 양봉업을 하던가 그러는데 남자손님이랑 싸유다 둘 중 한명이 죽어요. 어떻게 죽냐면 모자가 멋겨지면서 입이랑 콧구멍 귓구멍으로 벌들이 들어가면서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