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폐렴이 번진답네다

너무 이른것같은데...
사실상 공안총리가 컨트롤 타워이니
저는 당분간 조심하려구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데

한 3개월 뒤에 이런말 나와도 긴가민가 할탠데;;;;;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분들...
신경 안쓰다가 검사해보니 의심증상과 확진자..
이분들 동네병원과 대중교통이용하였을텐데..
어느순간부터 언론에서 안보임...
또 계속 제주도분 잘못된 정보로 언플하고 십센치들..

31년간 살아오면서 유행성 폐렴은 처음 듣는듯 ㄷㄷ

지금 시기가 잠복기같아요.

공안 총리가 되자마자 바로 메르스 추가 확진자 0명!

이 메르스란 병에 대해서는 진정 국면이란 말을 못 쓴다고 생각합니다.

몇일간 확진되지 않은 단 1명의 감염자로부터 시작된 참상입니다.
지금은 확진되지 않은 감염자가 단 1명도 없을까요? 지금으로서는 장담 못 합니다. 일부 확진자 접촉자 상황에 "?" 물음표 가득이에요.

확진되지 않은 감염자가 단 1명만 있어도 이 참상이 처음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확진되기 전에 수십명 감염시킬 수 있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메르스에는 진정 국면이란 없고, 완전 해소만이 있습니다. 2주 이상 단 한명의 환자도 추가되지 않아야 해소되었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진정 국면은 국민을 달래야 사는 정부가 쓰고 싶어하는 단어겠지요.

새누리당에서 메르스 이름바꾸자고 나온게 6월 9일입니다. 아마도 이제 변경할 이름 지은 모양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6/09/story_n_75406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