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트립라이브'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의 와일드카드 홈 어드밴티지 획득 소식을 보도하며 강정호의 근황도 짤막하게 전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가 수술 후 재활이 순조롭게 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프시즌 재활기간 중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구단의 재활 프로그램 및 일정이 있지만 강정호의 일시 귀국을 위한 편의를 알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