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급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친구도 없고 누구 부르기도 귀찮고 말이죠.
첫번째 그릇입니다.
스프가 조금 묽었지만, 떡갈비랑 맥 앤 치즈 랑 치즈 스틱 진짜 맛있었습니다.
후라이드 순살 치킨 같은것도 정말 맛있었구요.
두번째 그릇 입니다.
피자는 그냥 그렇고 파스타는 고무줄 같았습니다.
솔직히 콜라가 제일 맛있었네요.
세번째 그릇입니다.
첫번째 그릇에서 맛있게 먹은것들을 더 가져다 먹었고,
여기서 우동은 자기 입맛대로 재료를 넣어서 먹을수 있어서
유부랑 맛살을 많이 넣고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네요.
잠깐 쉬기위해 가져온 바닐라 아이스 크림입니다.
다섯째 그릇입니다.
슬슬 포만감에 차서 먹긴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저는 먹었습니다.
애슐리 떡갈비랑 맥 앤 치즈 랑 치킨은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사이다도 가져도 두고 마셨습니다.
마무리로 우동을 또 가져다 먹었습니다.
면보다 위에 유부와 튀김을 더 많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런치 타임 마감 30분 전에 가서 정말 열심히 먹고 왔습니다.
가격도 다른 뷔페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
음식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니 여러분도 꼭 가보세ㅔㅔㅔㅔ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