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에선 DSM 4, 그리고 DSM 4 TR 에서 DSM 5 를 쓰고 있습니다. 3 편은 한국인 '좌파' 의 정신병 등재 '여부' 에 대해 얘기 하고자 합니다.
호서 지역의 서울과 경기의 언어, 즉 한국 표준어 사용자들은 거의 대부분 '좌파' 입니다.
보통 좌우파 얘기가 나오면, 좌파는 지식인이고, 유식자 정도로 불리죠. 우파는 무식자 입니다. 실제 우파도 이에 대해서 아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외모 이야기 후속편에서 얘기 했듯이, 배운 사람은 서울과 경기인이고, 그들이 쓰는 언어는 표준어이고, 고로 '좌파' 라는 것 입니다.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나, 더 자극적이게 적을 수 있고 하지만, 저 나름의 순화로 '여부' 로 바꿨습니다. ('시켜야 한다' 로도 적을 수 있죠)
배운 사람은 좌파가 되기 쉽습니다. 쉽다고 표현 했으나, 배우면 좌파가 됩니다. 진보 논객의 대표 주자인 '진중권' 이도 유식자 좌파죠.
배운 사람은 자신이 도덕, 윤리적으로 절대 선(善)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책 제목도 있듯이,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가 뜻하는 바를 생각해 보시죠.
거의 대부분 국가가 정계는 우파가 잡고 있는데, 유식자 좌파는 무식자 우파가 좋게 보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다수가 우파인 한, 좌파는 항상 나라에 대한 안 좋은 소리만 해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사람은 배우면, 못 배운 사람들에게 친절을 안 베풉니다. 욕을 합니다. 배웠으면서 욕을 합니다. 못배웠다고. 좌파가 막상 나라를 통치케 된다면 나라는 정말 미친 나라가 현실화 될 것 입니다.
한국에서의 좌파란 것은, 정상인으로 보면 안 됩니다. 정신이 병들어 있는 정신병자에 들어갑니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좌파에 대한 증오가 강력한 것이지 않느냐 반문 하실지 모르겠으나.
전 막상 우파이면서 일베는 가지 않습니다. 가긴 하지만 이렇게 글을 적지도 않습니다. 저 또한 소통은 좌파가 더 잘 된다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