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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에게 이제는 화가 나네요.-블랙하우스 사과문을 보고-
게시물ID : sisa_1037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논리로풀다
추천 : 119
조회수 : 45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30 00:18:52

예전 미권스 회원으로 눈팅을 하다 문자 사건으로 싸함을 느끼고, 비트코인에 대한 발언으로 여기와 다른 사이트에 낙선운동까지 하겠다고 글까지

쓴 사람입니다.

이번 사건이 터졌을 때 그래도 서슬퍼런 나꼼수 시절이었기에 프레시안 보도를 신뢰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사진이 나왔다 하고 블랙하우스에서 조심스럽게 다루었을 때 김어준이 그래도 그 사건을 다루지 않았음 했습니다.

김어준씨가 보기보단 마음이 약한가봐요.

정봉주씨가 신문사와 인터뷰때 김어준의 프로그램에 대해 험담하고 그래서 둘의 갈등이 있다라는 말이 돌때에도 한마디로 거론하지 않았던 김어준이

자신의 이름을건 프로그램에서 정봉주를 신뢰했기에 다루어 주었던것이 이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거를 보니 맘이 안좋네요.

아침 뉴스공장에서 그 힘없던 목소리도 생각나고...

블랙하우스 사과문과 제작진 교쳬와 징계를 보니 정말 짜증이 밀려오고 정봉주에게 화까지 납니다.

왜 기억도 없고, 자신이 없으면서 서울시장 선거에 그렇게 매달렸는지...

그리고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정치신세계에서 비트코인과 문자 사건을 변명 할때도 더 싫어졌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관심 줬던 사람으로서 비난하고 싶지 않아 되도록 댓글 달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폭발하게 되네요.

정봉주씨 저도 당신이 미투의 가해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단지 좀 가벼운 사람이었을뿐...

그러나 그 경박스러운 행동과 정치에 대한 욕심으로 오늘 이런 사단까지 났으니 앞으로 자연인으로서만 봅시다.

아 열받네요.

털보 어주니....

힘내고 방송에 더 매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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