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의 제왕이 되기 위해 오늘도 혹독한 수련을 하고 있는 늅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c4카로 탱크 아저씨들 염통을 쫄깃쫄깃 만들고 있었드랬죠
한 차 펑 두 차 펑 신나게 하고 있다가 세번째 차에 c4를 설치하고 있었는데
어느 북미형님께서 제 c4카에 오르는 것임 그래 그 차 그냥 형이 가져 하고
다시 차량 스폰을 기다리려 하는데
그 북미 형님 저보고 같이 가자며 안가고 빵빵 거리는 겁니다
일단 탔지요
근데 이게 왠일 우리편이 탑승한 상태의 차량에는 c4를 터트려도 차량이 터지지 않는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한 차 펑해도 다시 차를 가지러 돌아갈 필요도 없고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신나는 2인 트롤질을...
적 탱크님들 요단강 가시는 길 친절히 모셔드리고 왔어요
c4카로 4000점 넘게 먹어보긴 또 처음이네요
아하하하 이제 자야지